
<팔란티어 파운드리:데이터에서 판단으로> 이현종, 처음북스
*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온톨로지 개념을 대중에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이현종 대표의 새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팔란티어 파운드리를 가지고 직접 온톨로지를 구현해본 결과를 담아냈다.
팔란티어의 파운드리는 온톨로지를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도구가 결합된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화장품 공장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실제 파운드리가 어떻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수없이 쌓여있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실제 의미를 가지는 데이터를 찾아서 연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결과적으로 파운드리는 단순히 연결하고 분석하는 것 뿐만아니라 액션이라는 동작이 발생하고 누군가 책임질 수 있는 구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데이터 정제부터 온톨로지 설계와 실제 액션과 연동되는 링크를 생성하는 것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좋은 책이었고 온톨로지는 결국 파운드리라는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간다고 하지만 사람의 역활이 중요하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고 팔란티어의 열풍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의 등장에서 잘 봉지고 있다.
AI는 데이터에 기반해 판단하는 존재지만 인간이 정확한 데이터에 대한 판단을 가이드해주지 않으면 아직은 명쾌하고 효율적인 답을 얻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도 현실이다.
저자는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도메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의 개입없이 온톨로지가 완성될 수 없으면 온톨로지에 대한 올바른 철학과 방법론을 익혀야만 효율적인 AI에이전트 시대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두번 세번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현실에 팔란티어 파운드리를 빌어 온톨로지라는 한줄기 빛을 선사하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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