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부터 AI까지 데이터 분석> 조한성, 정보문화사

*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같이 AI가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이라고 믿어지는 시대에 다시 원칙을 강조하는 책이라서 반가웠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램 되지만 그 기능 중 상당수는 데이터화 된 내용을 다시 사람이 보기 좋게 가공하는 일이다.

이 책은 현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SQL문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바이브 코딩을 위한 데이터 핸들링 교과서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SQL 문법이라는 것이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겐 그리 쉬운 문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SQL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하고 나서 AI로 SQL문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AI 프롬프팅 기술은 Text2SQL 또는 NL2SQL이라고 해서 자연어로 던진 질문을 의도에 맞는 SQL문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물론 현재의 인공지능 모델들이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당연히 여러가지 검증과 수많은 데이터를 담고 있는 테이블이 많아졌을 때 아직도 요령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점에 주안점을 두고 누구나 쉽게 자연어로 SQL문을 만들수 있지만 실제 활용에 있어 전문가로서 놓치면 안될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선 심화편으로 MCP나 클로드의 스킬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까지 현재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 코딩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클로드의 기술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제 바이브 코딩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참고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휘프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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