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즈베리파이와 파이토치로 만드는 인공지능 자동차> 장문철, 먼슬리북스
*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라즈베리 파이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로 저소득 국가에서 교육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한 테스트베트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 모터와 센서를 이용해 자율주행 자동차 원리를 학습하는 책으로 자율주행의 원리와 실제 운행가능한 자율주행 키트를 활용함으로써 영상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동작시키는 원리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핸들을 구동하는 것은 정밀한 서보모터를 이용하고 차량자체를 이동시키는 모터는 DC모터를 이용하는 것이나 LED로 방향지시등을 표현하고 다양한 음향을 표현하는 것도 실제 자동차를 흉내내고 있어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카메라를 부착해서 OpenCV 라이브러리와 연계하여 주변사물이나 차선을 인식하는 내용을 표현해 준 것도 학습교재로서 깊이 있는 내용을 잘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카메라 영상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영상에 대한 실제 환경에 대한 학습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영상학습에 대한 부분도 원론적인 부분에서 잘 다루고 있어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 학습자의 요구를 잘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율주행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인간의 개입없이 자율적으로 자동차가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듯이 인식, 판단, 제어의 단계에 대해 세부적인 정의를 통해 자율주행 단계를 구분하고 있고 우리가 자율주행이라고 느끼는 단계는 레벨4부터라고 볼 수 있다.
테슬라의 FSD가 등장하면서 레벨 3를 돌파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는 자체가 그만큼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 성숙이 이루어진 것으로 봐야할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자율주행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율주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라즈베리 파이로 실제 실시간 제어에 대한 학습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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